“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수명을 단축하기 쉽다” 곤도 마코토가 환자들에게 가장 자신 있게 하는 말이라고 한다. 건강하다면 검사 같은 것은 받지 말고 암을 억지로 찾아내지도 말아야 한다.
그리고 아래의 다짐을 지킨다면 암에 걸리더라도 삶의 질을 유지하며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암이 발견되면 될 수 있는 한 가만히 둔다. 통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그것을 억제하는 완화케어(말기암 환자의 고통 완화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다. 이것도 곤도 마코토(암 전문의) 가 알려주는 ‘가장 지혜로운 암과의 공생 방식’이다.